찬미예수님!
시월의 마지막은 잘 준비하셨나요?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11월은 돌아가신 모든이를 기억하는 복된 위령성월입니다.
아울러 전례력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이기도 하죠.
벌써 한 해가 저물어간다니 잠시 상념에 잠겨 봅니다.
모든 성인의 날, 위령의 날, 사제서품일,
그리스도왕 대축일과 추수감사미사도 있어 바쁜 성월 일것 같습니다.
은혜로운 한 달 되시길 빕니다.
☞ 새로 바뀌는 미사 통상문
또한 사제와 함께 ⇒ 또한 사제의 영과 함께
너희와 모든이를 위하여 ⇒ 너희와 많은 이를 위하여
하느님의 어린양 ⇒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
제가 곧 나으리이다 ⇒ 제 영혼이 곧 나으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