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정체되어 있지 않고 흘러갑니다.
흘러가는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현재 ... 지금뿐입니다.
과거는 되돌릴 수 없으니 어쩔 수 없고
미래도 상념의 세계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막연하게
모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사람이 많습니다.
"언제 한 번 식사나 같이 합시다."
이런 약속을 하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저도 포함됩니다)
그런데 언제라는 시간이 있는가요?
오늘부터 당장 이라는 시간을 잘 써서
삶의 부가가치를 높여가세요.
지금을 한자로 쓰면 只今이 됩니다.
只는'다만'이란 뜻이고
今은'이제'라는 뜻입니다.
그 말을 이어보면 "다만 지금"이 됩니다.
그 말은 곧 "지금뿐"이란 말이 됩니다.
"지금"(只今)의 참뜻을 알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우리의 삶이 풍요로워 질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누군가 보내주신 내용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