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깅???

“줍깅”??? 들어 보셨는지요?

신평 본당(주임신부 이의현 베드로) 청년회(회장 이유진 로사리아)에서 처음 실시하는 제 1회 “줍깅”을 일컫는 단어입니다.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지난 4월 9일 오전 11시부터 신평성당, 신평시내, 원머리 성지 일원에서 신평 본당 청년회가 처음으로 실시한 활동입니다.

신평본당 청년회장(이유진 로사리아)는“우리 주변에 크고 작은 쓰레기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담배꽁초처럼 작은 쓰레기부터 페트병. 유리병. 우산 등의 생활 쓰레기까지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줍깅’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쓰레기 줍기와 환경 보호 조깅을 통한 건강증진, 순례 길을 통한 신앙심 고취를 목적으로 두고 있는 줍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합니다.

특혜도 있습니다. 점심은 공짜! 라고 합니다.

청소년 분과장 백광열 (토마스 아퀴나스)는 ‘우리 청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치킨을 후원했다.

(신평본당 홍보)